정재환씨가 예로든 그 중년부인의 "이 옷 트라이해봐도 될까요?"의 대화가 갖는 의미를 모른다. 정씨는 그 대화 문장을 그 중년부인의 몰지각한 외래어 사용을 힐난하기 위하여 인용했지만 그 극단적인 대화 문장이야말로 하나의 진리 명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즉,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하고, 역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국어도 잘 구사한다"는 진리명제다.
"이 옷 트라이..." 식으로 말하는 놈이나 년이야말로 "영어를 사실 전혀 모르는" 년놈이다.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자는 우리말을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되레 다른 사람들이 몰지각하게 쓰는 잘못된 외래어를 우리말로 고쳐가면서,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깨우쳐가면서 살아간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언어는 바람과 같은" 것이다. 바람은 국경을 넘나든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국어도 적당한 외풍을 쏘여야 한다. '다꽝'을 '단무지'로 바꿔버리는 언어국수주의가 되레 위험하다. 발생사적으로 볼 때 다꽝은 다꽝으로 써야 옳다. 우리 김치가 일본에 갔을 때 그들이 그 말을 "번역하지 않고" '기무치"라고 쓰지 않던가. 우리말 바람의 힘이다.
'쓰나미'를 굳이 해일로 고쳐쓰는 노력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쓰나미 (tsunami)는 이미 영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국제어다. 일본어 바람의 힘이다. 사시미. 스시. 이지메...정말 무수히 많다.AP.Reuter등 통신사가 쓰나미라고 쓰는 걸 굳이 해일로 고쳐써서 국력이 올라가나? 공연한 수고를 하지 말자.
'다꽝'의 유래에 대해서는 일본의 전설적 검객을 다룬 동명의 소설 [미야모도 무사시]에 자세히 나온다. [다꽝]은 사무라이들이 서로 패를 갈라 사울 때 어느 사찰의 다꽝스님이 전시의 구휼 식품으로 창안해 낸 것이다. 아마도 그 훨씬 뒤 임진왜란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에 그 제조법과 식법이 전해진 것이다.
정재환씨는 혹시 '빵'을 우리말로 알고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다꽝을 단무지라고 고쳐쓰는 노력을 왜 빵에 대해서는 하지 않나? 빵(peng)은 포르투갈어다. 빵은 그럼 뭐라고 고쳐써야할까? '밀떡'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수 주 전에 어느 국어학자께서 서클을 동아리로 고쳐 쓴 걸 칭찬하던데 그건 1980년대 대학사회의 주사파 좌파들 바람인 것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
한글 연구한다는 작자들. [0]
최지웅(getridofyesu) [2009-10-23 22:04:45]
조회 79 | 찬성 4 | 반대 0 | 스크랩 0
한국에서 고등학교 정도의 학력을 가진 보통사람들에게 국어시험 - (띄어쓰기, 맞춤법) 시험을 보면 90점 이상을 받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아마 100 명에서 70명은 낙제점수 일것이다.
그만큼 한글이 알고보면 쓰기가 대단히 복잡하다. 나는 아직도 한글로 글을 쓰다보면 국어사전이 옆에 있어야 한다.
우리말에 일제잔제 없엔다고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일본말 단어를 몰아내자고 아우성이다.
그 덕에 '즈봉' 이 바지로, '벤또' 가 도시락으로 바뀌는등 많은 발전이 있어온건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말에 침투되어있는 영어나 외래어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없다. 당장 명동거리를 한번 다녀보라. 간판의 80% 이상이 외래어이고 영어(콩글리쉬)다. 방송프로그램을 보라. 80% 가 영어다. 우리말 사랑 말로만 하는게 보인다.
말이란 외래어를 들여와서 우리말화 되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또 어쩌면 당연한것이다. 가라오케를 굳이 노래방으로 바꿀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당나귀 귀빼고 뭐빼면 남는게 없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말도 이런거 저런거 다 빼버리면 어휘력이 줄어든다. 영어가 40만 단어라면 한글은 10만 단어도 안된다.
화이팅 이란 말이 영어니까 몰아내고 '위하여' 라고 하자는것 웃기는짓이다. 헨드폰이 콩글리쉬라고 해서 휴대전화라고만 해야하나?
한글로 '화이팅' 이라고 쓰면 '힘내서 잘해보자' 라는 의미로 이미 한국말로 굳어 버렸다. 영어로는 Fighting ! 이 아니고, Way to go! 이다.
무분별한 외래어 남용은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그 외래어가 한국말로 정착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것 까지는 몰아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 그거 많이 간소화 해야한다. 너무 복잡하다.
=====================
( 金昌辰 )
한글專用은 결국은 이렇게 흘러가게 됩니다. 한글專用하면서 外國語를 韓國語로 飜譯해 쓰자는 방송인 정재환의 주장에 대해 이미 한글專用에 물든 사람들은 비판합니다. "언어국수주의"라고. 결국은 한글로 소리만 적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外國語를 그대로 들여오는 데 拒否感을 안 느끼게 됩니다. 外國語를 소리글자인 한글로 그대로 적으면 되는데, 굳이 새로 飜譯해서 쓰자면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글專用에 익숙해지면 外國語를 번역하지 말고 마구마구 그대로 들여오자는 주의자가 됩니다. 곧 外國語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요컨대 한글專用은 外國語를 불려들이는 主犯이지 韓國語의 純粹性을 지키려는 운동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글專用하면 할수록 韓國語 안에 外國語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韓國語 안에 英語를 비롯한 西洋式 外國語 語彙가 많아졌을 때 과연 한글專用은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英語와 같은 西洋式 外國語 語彙가 韓國語 안에 많이 들어와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면, 그때는 글자도 한글보다는 로마자를 選好하게 됩니다. 지금도 이미 로마자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거리의 간판, 상품의 포장, 특히 여성 관련 용품들 및 잡지들, 과자류들은 거의 로마자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朝鮮日報 블로그 音樂 쪽 사이트들을 보면, 外國曲 이름이라고 해서 거의 대부분 로마자로 적고 있습니다. 한글로도 안 적습니다. 거기 보면 이 나라가 韓國이 아니라 美國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런식으로 한글專用 계속 추진해서 나가면, 이제 조금 지나면 한글 자체도 찬밥이 됩니다. 이 땅의 글자는 로마자가 주인이 됩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내 말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을 살리고 싶으면 한글專用派들 여러분은 지금처럼 漢字 迫害하고 漢字語 몰아내려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내가 여러번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글專用은 결국은 한글도 죽이고 韓國語도 죽이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저 위의 두 글을 보십시오. 논리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전에 내가 여기 조갑제닷컴에서 글 쓰는 사람들 세 편의 글 보기 든 것들도 그런 논리입니다.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한글 살리고 韓國語 살리고 싶으면 한글專用 버려야 합니다. 漢字 섞어 쓰고 外國語 飜譯해서 漢字語로 우리말 만들어서 써야 합니다. 그래야 韓國語의 競爭力이 생겨나서, 英語 등 외국어의 침략 앞에 버틸 힘이 생깁니다. 韓國語가 競爭力이 있어야 한글도 살아남습니다. 漢字 없애면, 韓國語 競爭力 弱化되고, 韓國語 競爭力 弱化되면 한글도 함께 죽습니다.
왜 이런 큰 흐름을 보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敎主의 말씀만 무조건 지키려 하고 있고, 저는 학자로서 객관적으로 큰 시각에서 이 문제를 보고 있습니다. 國漢字混用과 한글專用의 對立은 궁극적으로는 韓國人 사고방식과 美國人 사고방식의 對立입니다. 뜻글자도 써야 한다는 國漢字混用은 韓國人의 사고방식입니다. 하지만 소리글자만 써야 한다는 한글專用은 美國人의 사고방식입니다.
여러분은 國漢字混用라고 하신 韓國人 世宗大王을 背信하고 한글專用하라는 美國人 필립 제이슨을 따른 결과로 결국은 韓國語와 한글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컨대 韓國을 背信하고 美國을 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은 偉大한 韓國人 祖上인 世宗大王을 背信하고 美國人 필립 제이슨의 졸개가 되어서 祖國을 背信하고 親美 事大主義를 하십니까? 여러분은 美國人이 되지 못해 恨이 맺힌 인간입니까? 英語 등 外國語를 쓰지 못해서 劣等感에 사로잡힌 인간들입니까?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