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戰爭의 배후에 中國정부가 개입..2차한국전쟁...
아래글 중간부분에 있는 筆者인 이우진감독이 제작한 동영상의 제목이다.
보는 순간 形言하기 어려운 느낌이란..
아래 하단의 글은 筆者인 이우진감독의 네이버不老句에서 퍼온 원글이고 같은 필자의 이글루스不老句인 http://stonepc.egloos.com/4365366 에서는 약간 수정된 글과 70여개가 넘는 치열한 댓글들을 볼 수 있다.
순식간에 서울이 불바다가 되고 북한 공산군에게 占領당한다는 동영상의 내용을 보니 越南(베트남)敗亡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따라가는 21세기 大韓民國의 亡國스토리가 눈에 보이는 것 같다.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戰爭이 나면 우리가 압도적으로 北韓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35년전의 베트남도 압도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고도 거의 거지수준의 월맹 공산군에게 제대로 저항도 못해보고 내부프락치들에 의한 분열로 순식간에 점령당했다.
우리 또한 압도적인 전력우세에도 불구하고 內部의 분열로 베트남과 같이 自滅하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하는가! 요즘 같이 세상이 온통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는 이유조차도 고민하려 하지 않는 現實에서는 비관적인것 같다.
올바른 눈이 있으면 끝까지 읽어보라! 쌍둥이처럼 똑같다!
http://interok.tistory.com/2131
그러나 제대로된 國家이고 제대로된 軍隊라면 全面戰은 아니더라도 당한 만큼의 局地的 報復膺懲은 해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세계적인 쪼다소리를 들을 것이고 더 큰 挑發로 더 큰 화를 당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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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침몰이 아니라 격침 당한 것
격침 당한 뒤 선수 부분이 물위로 드러난 모습
천안함이 침몰 된지 만 이틀이 지났다. 먼저, 침몰 된 선체 어딘가에 생존해 있을 실종자 분들이 하루 빨리 돌아오길 기원하며.... 대다수 언론들이 내부 폭발이나 내부자 소행으로 몰아가는 형국이다. 일부 좌파 언론들은 우익 정권의 선거철 북풍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집안 싸움을 하다가도 가족 중에 누군가 다치면 감싸고 보호하는 것이 섭리이거늘 북조선 좋아하는 좌파 애들은 1980년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오늘자 신문에 보니 중국 정부가 공식 논평으로 "초계함 침몰로 남북 화해 무드 깨져선 안돼" 란 성명을 냈던데, 어찌 이리도 유유상종인지!
중국과 뜻을 같이 하는 내부 세력이 생겨선 안된다. 우익이든 좌익이든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라 하더니 이 짝이 그 짝이렸다.
들려오는 침몰한 천안함의 상태를 보면...
아무런 적에 대한 접촉이 없이 갑자기 후미에서 폭발이 있었고 이 폭발로 배가 급작스럽게 침몰하여 후미의 휴식공간에서 쉬고 있던 대기조 병력이 대부분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다. 내부 폭발의 경우 탑재한 무장이 폭발하는 경우와 기름이 유출되어 유증기가 폭발하는 경우인데 전자는 뇌관이 분리되어 있기에 폭발하더라도 그리 크지 않고, 또한 기뢰의 경우 함미 에 위치해서 폭발하더라도 상부가 날라가지 선체구조를 파괴하기 어려운 구조다.
기름에 의한 화재-폭발의 경우도 한번에 그렇게 침몰하지는 않는다. 이 경우 먼저 선내 산소량이 제한되기에 작은 폭발이 있고 화재 경보가 울리고 곧이어 폭발로 새롭게 유입된 공기에 의해 여러 번에 걸쳐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화재로인해 폭발물이 기폭된 경우도 생각할 수있는데 이 경우는 먼저 화재감지기에 의해 자동적으로 화재 경보가 울리게된 후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화재에 의해 이런 대규모 단발성 폭발로 선체 후미가 한번에 파괴될 정도의 상황은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남은 가능성은 기뢰나 어뢰에 의한 폭발이다. 그러나 사고 해역은 백령도 남쪽 1.4 km 지점으로 수심이 20 m 내외이고 해류가 상당히 빠른 곳으로 잠수함의 매복 공격이나 기뢰의 부설이 쉽지 않은 곳으로 판단되지만, 객관적인 상황이 어뢰의 폭발에 의한 침몰로 보이기에 현재로서는 어뢰공격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또 한 상사는 사고 당시에 대해 "오후 9시경 야식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흔들거리더니 정전이 됐고, 내 몸이 위로 10㎝가량 튀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상사는 "어둠 속에서 벽을 더듬으며 밖으로 나와 보니 배가 기울고 있었다"며 "이때부터 손전등을 들고 다른 부상자나 생존자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친 병사와 생존자를 발견한 뒤에는 밧줄로 몸을 묶어 끌어올렸고, 이후 배가 90도로 기울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백령도에서 확인한 내용인데 주변의 TOD에 천안함정의 영상자료가 잡혔는데 함정이 두동강난 형태로 잡혔다고 한다.
어뢰 공격으로 동강나면서 배가 들리는 모습
보통 배가 좌현이나 우현 쪽으로 어뢰를 맞으면 먼저 그 충격으로 배가 동강나면서 위로 들리고, 그 다음엔 동강난 선미쪽부터 침몰하는데, 선수 부분은 어뢰를 얻어 맞은 쪽으로 물이 새서 천천히 그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복되게 된다. 완전히 전복 된 뒤에는 수면 밑으로 서서히 침몰하게 되는 것이다.
갑자기 배가 흔들리면서 몸이 위로 떠올랐다는 이야기와, 밖으로 나와 보니 배가 천천히 기울고 있었다는 증언은 이 같은 추론을 뒷받침 해준다.
동강난 배는 이와 같이 선미 부분이 천천히 가라 앉는다. 천안함도 이와 같았을 것이다
이번 일이 북의 잠수함에 의한 어뢰 공격이라는 결과가 나올 경우ㅡ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보통 자국의 함선이나 군함은 자국의 영토로 간주 된다. 흔히 아편 전쟁이라 불리는 중국과 영국의 일전도 중국 관리가 영국의 상선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실이 문제가 되면서 영국이 선전포고를 한것이었다.
북의 공격에 대해 어떻게 응징 보복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걱정도 앞서지만 그 전에 내가 걱정 되는 부분은 응징을 놓고 첨예 하게 대립할 좌파와 우파의 대립, 그리고, 남북 관계를 고려하여 사건의 축소, 은폐를 기도할 무리들이다.
어느쪽이든 외부의 도발에 단결하지 못하는 국가의 모양으로 비춰질 것이다.
북이 잠수함을 보내 어뢰 공격을 했다면 이는 중대한 전쟁 도발이다. 휴전선 인근에 배치 된 장사정 포를 이용해 시가지에 포탄을 발사한거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법도 간단하지 않은 게 이러한 사실들이 정확히 규명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고 규명되었다 하더라도 선체의 쪼개진 모양이나 각종 증거 자료를 감안할 때 어뢰의 공격 같소~ 하는 정도이지 정확하게 북의 잠수함이 남하해서 어뢰 공격을 가했다는 직접 물증은 될 수 없는 것이다.
바다에서 끝난 일을 가지고 엉뚱하게 f-15k나 k-9의 화력을 이용해서 휴전선 부근에서 다른 응징을 가할 수도 없으니 국방부로서도 고민 때릴 수 밖에 없을거고, 응징을 안하자니 국가 위신이 안서고, 응징을 하자니 딱히 방법이 없는 그런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는 북조선 정권도 처음부터 획책했던 음모이고, 이전의 두번에 걸쳤던 연평해전과 달리 별다른 성명이 없는 것도 이 같은 추론을 뒷받침 하고 있다. 즉, 북조선은 처음부터 이번 작전을 은밀히 수행할 계획을 세웠고, 한국 정부가 어떠한 증거를 내놓고 다그친다 할지라도 나몰라라~ 할 전략으로 나올거란 거다.
한국 정부가 가야할 길은 그리 많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북조선이 했던 것과 똑같이 잠수함 작전을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이 보유한 잠수함대를 모두 동원해서 북조선 영해에 침투시켜 그것이 상선이든 군함이건 가리지 않고 어뢰로 격멸시켜 버리는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어차피 북조선의 음탐 기술은 형편 없으므로 우리 함대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적고, 바다에서만의 국지전으로 끝나기를 요망한 그들의 희망에도 부합 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원한대로 해주어야 한다. 국방부는 이제까지 국민들이 날린 비싼 세금이, 멋진 무기들을 사는데 공들인 혈세가 공사탕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http://blog.naver.com/stonepc/2010293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