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想..]-김태호 경남지사를 각 단체장은 본 받아라!
공무원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누구 하나 공무원 사회에서 이들이 불법이라고 이들의 불법할동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나서는 지자체장이 없는 가운데 김태호 경남도지사만 통합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가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다른 지자체의 수장들께서 왜! 공무원들이 정치 중립의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민노총에 가입하는 것을 마치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마치 민노총 가입을 하는 공무원들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들의 앞길에 민노총의 견제를 받을까 싶어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는 것인가?
지자체 수장들이 소신이 있어야 바른 지자체를 이끌 수 있는 것이지 자기 몸 보신이나 하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해서야 어디 제대로 된 지방화를 이룰수가 있겠는가 다른 지자체들 장들도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본 받아서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태클로 저지해야 할 것이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인정할 수 없으며 지금이라도 철회해야 한다"며 "민노총과 연대, 정치 투쟁에 참여하거나 불법 활동을 한다면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법의 잣대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한 것은 스스로 자기를 부정한 것이며,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정치를 하겠다는 공개 선언에 다름없다"고 밝혔다.
김태호 경남 지사는 또 "민노총은 민주노동당의 최대주주로, 특정 정당의 최대주주 위치에서 반정부 투쟁의 대열에 공무원노조가 선다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했다.또 김 지사는 시장·군수들에게도 "내년 선거를 의식해 공무원노조의 불법 활동과 시위, 정당 지지 등 정치행위를 절대로 눈감아서는 안된다"며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각 지자체 장들은 김태호 도지사의 충정을 본 받아서 통합공무원노조가 민노총 가입을 인정하지 말아야 하고 이들이 불법활동을 하면 도지사 직을 걸고서라도 법의 잣대를 들이대야 할 것이다 내년 지자체 선거를 의식해서 공무원노조의 눈치나 보는 지차체장은 재목감이 안되므로 차라리 지금 사퇴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공무원노조가 민노총 가입 여부의 투,개표에서 부정을 저질러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행안부의 판단에 따라서 각 지자체장들도 부정선거를 밝혀내야 하고 부정이 발견되면 바로 검찰에 고발하고 중징계를 착수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무원들이 부정 선거를 자행했다면 이것은 처벌을 받고 지탄을 받아 마땅하고 민노총 가입은 원천 무효를 각 지자체장들은 선언하고 나와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김태호 경남도지사 말고는 어느 누구하나 공무원노조의 불법과 대처하여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는 지자체장들이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공무원 노조가 반정부 투쟁에 앞장 서는날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순간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직시하시기를 각 지자체장들에게 공언한다. 통합공무원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여 민노총의 전술을 따라서 반 정부 운동에 참여를 한다면 국가의 기강은 풍전등화 앞에 놓여 위기를 맞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국가의 앞날과 국민을 풍전등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연에 대비를 하신다고 나오시는 것을 보니 이런 지도자가 있다는 것이 든든합니다 이번에 김태호 도지사의 발표를 보고서 이런 분이 앞으로 더욱 큰 일을 하시는 지도자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져 본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님 앞으로 더욱 많은 비바람이 앞길에 있겠지만 그 충정 그 강력한 리더쉽 그 소신으로 밀고 나가시면 풍파가 지난 평온한 아침을 맞이 하실 것입니다. 더욱 각 지자체를 이끌고 나가시는 리더쉽을 보여 주시기를 다시 한번 주문하며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민상(ehgud1117) [2009-09-30 12:18:00] 조회 2085 | 찬성 55 | 반대 5 | 스크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