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 지금까지 약 50년은 인류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변화를 겪은 시기이다. 급속한 산업화 덕택에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물질적인 풍요를 누렸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의 개념 자체가 바뀔 정도로 큰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1960년대에 마샬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지구촌’이라는 말이 쓰기 시작하였고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인터넷과 미디어 네트워크의 대량 보급으로 지구는 그야말로 ‘전지구화(globalization)’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처럼 전지구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계 각 지역 간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는 더욱 더 활발해졌고 각 지역 간의 문화접촉도 한층 더 활발해졌다.
이러한 와중에서 새뮤얼 헌팅턴(Huntington Samuel)은 장래의 세계구도는 다양한 문명권 사이의 대립과 갈등과 분쟁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내용의 소위 ‘문명충돌론’을 내세웠고, 헌팅턴의 이러한 견해에 맞서 하랄트 뮐러(Muller Harald)는 ‘문명의 공존론’을 제기하였다.
그런가 하면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는 21세기 세계문화는 여러 가지 문화가 서로 섞이는 ‘잡종적 혼합’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처럼 다양하게 제시된 의견들 가운데에서 어느 의견이 보다 더 정확하게 미래를 전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충돌이든 공존이든 아니면 혼재이든 간에 21세기에는 전지구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세계 각 국은 자국(自國)의 문화가 어떠한 형태로든 살아 남아서 전지구화의 시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미국은 미국 중심의 세계 통합, 이른바 ‘세계화’를 꿈꾸며 국제 사회에서 그 영향력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다른 나라에 대해 물리적 심리적 압박까지 가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이 대두된 미국 중심의 세계화 전략에 대응하면서 서양에 대한 동양의 의미를 지킬 수 있는 문화지역이 바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 지역이다. 그리고 그 한자문화권 지역의 새로운 힘으로 부상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중국의 개방과 개혁을 주도했던 등소평은 일찍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날의 세계는 개방된 세계로, 세계 어느 국가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립되어서는 안되며 개방치 않을 수 없고 국제교류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떠한 민족 어떠한 국가도 반드시 다른 민족 및 다른 국가의 장점을 배워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선진기술을 학습해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현재 과학기술이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의 선진 과학기술을 배우도록 노력해야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
‘철의 장막’으로 불리던 중국이 이러한 개방정책을 쓴지 30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중국은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1992년부터 중국경제가 두 자리 숫자의 고성장을 기록하자 이러한 성장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2010년에 이르러서는 美國을 제압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찌감치 나온 바 있다.
게다가 21세기는 문화 예술의 시대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이러한 문화 예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오 천년 전통의 문화․예술 역량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가진 중국이 21세기에 세계무대에서 주역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헌팅턴의≪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s and the Remarking of World Order)≫은 바로 중국의 이 같은 급부상을 예견하고서 ‘오리엔탈리즘으로 무장한 새로운 냉전 질서’를 구상하고 그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책이다. 헌팅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이 패권국으로 떠오를 경우, 그것은 1500년 이후 세계 역사에 등장한 모든 패권국들을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중국의 경제 발전이 십 년만 더 지속되고(그럴 가능성이 있다), 후계자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겪으면서도 정치적 통합성이 유지된다면(그럴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는 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힘을 가진 주역의 점증하는 자기 주장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대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예견 때문에 세계 각 국은 중국의 변화와 성장을 한편으로는 천 오백 년 전 징기스칸에 이어 또 한 차례 나타날 ‘황화(黃禍:황인종에 의한 재앙)’라는 표현을 하면서까지 경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중국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중국이 패권국으로 떠오를 경우, 그것은 1500년 이후 세계 역사에 등장한 모든 패권국들을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관심은 비단 중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소위 ‘아시아적 가치’란 이름아래 동아시아 지역의 한자문화권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적 가치’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70년대 초로서 미국과 유럽의 학자들이 당시 일본과, 한국․홍콩․대만․싱가포르 등 ‘4마리 용(龍)’의 고도 성장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내 개념이다.
당시 미국과 유럽의 학자들은 아시아는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로 급속히 발전하면서 경쟁과 효율성의 시장원리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인정에 기반한 공동체 사회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아시아인들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유교, 불교, 이슬람교 등에서 강조하는 근면과 자기 반성을 중시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동아시아 국가들의 고도 성장은 이 같은 역사․문화적 배경과 정부 주도의 개발 모델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이를 통틀어 ‘아시아적 가치’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이 ‘아시아적 가치’에 대해서는 싱가포르의 이광요(李光耀) 총리, 말레시아의 마타하르 총리, 한국의 김대중 등과 미국의 경제학자 제임스 뷰캐년, 리처드 홀브룩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의 논쟁을 거치면서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부침을 거듭했다.
그러나, 1997년 겨울에 한국이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하고 아시아 각 국이 금융 위기에 봉착하면서 아시아적 가치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를 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었다.
그렇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국에서는 동아시아 한자문화권 특유의 저력으로서 작용하고 있는 ‘그 무엇’을 여전히 아시아적 가치로 보고 그것에 대한 철학적, 사회학적, 경제학적 탐색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러한 탐색의 결과는 앞으로 세계 안에서 한자문화권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1세기 인류 사회를 복되게 하는 주요한 정신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지금 세계 각국은 이 ‘아시아적 가치’를 한편으로는 부정하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외적인 태도로 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아시아적 가치의 탐색에 대해 최영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아시아 삼국은 아직도 ‘대동아공영권’의 악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삼국은 하나의 ‘문화권’을 넘어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진입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적 상황이다. 동아시아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아시아적 가치에 대한 모색은 절박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구적 가치에 대한 對應項으로서, 그리고 근대 이후 새로운 세기를 이끌어 갈 제 3의 대안으로서 아시아적 가치의 모색과 정립이야말로 이 땅에서의 ‘철학함’일 것이다.
한자문화권 국가가 주역이 되어 세계 각국의 관심 아래 이 아시아적 가치를 탐색하는 데에 있어서 한자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문자이다. 그리고, 그렇게 탐색되고 정립된 아시아적 가치가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세계적 가치로 주목을 받게 되었을 때 국제무대에서 한자는 영어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중국어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다 장차 세계의 흐름을 주도할 아시아적 가치와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위치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어는 다른 게 아니다. 바로 한자요 한문이다. 혹자는 중국어와 한자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여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권장할 만한 일이지만 한자를 사용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중국어가 곧 한자요 한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까닭에 범하게 된 잘못이다.
한자를 많이 알고 한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에다 중국어의 몇 가지 특수한 용법만 익히면 중국어 독해 문제는 아주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한자에 대한 중국어식 발음만 익히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깊이 있는 중국어를 공부하려는 미국이나 유럽의 학생들은 먼저 한자에 대한 공부를 철저하게 한다. 중급이상의 중국어는 결국 한자 실력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국가들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가 이미 중국과 한자에 대해서 그 국제적 지위를 인정하고 한자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시아의 한자문화권 국가 중에서 유독 우리만이 한자를 폐기하고서 여전히 한글 전용의 어문정책을 강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중국과 대만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월남 등이 한자 사용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동안 소련의 영향아래 한글을 전용하던 북한도 1968년부터 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심화하고 있는데 우리만 아직도 한글 전용이라는 기본 정책을 바꾸지 않고 있으니 이는 한자문화권 국가에서의 고립을 자초하는 것으로서 일종의 쇄국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빨리 중국의 변화와 아시아의 위상, 그리고 세계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고서 우리의 어문정책을 능동적으로 수정하여 한자의 사용과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한자문화권의 각 나라가 다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자칫 동아시아 경제권과 문화권에서마저도 고립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 급부상할 동아시아 경제․문화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변국가들과 교류․교역․교신하기 위해서는 한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자를 더 이상 방치해 두어서는 안 된다. 하루 빨리 한글 전용이라는 어문정책을 수정하여 한자 교육을 강화하고 한자의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
▲ 하루 빨리 중국의 변화와 아시아의 위상, 그리고 세계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고서 우리의 어문정책을 능동적으로 수정하여 한자의 사용과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2. 한자문화권 문화에 대한 서양의 관심
르네상스와 계몽운동 이후에 급속도로 발전해 온 서구의 과학문명은 오늘날 인류에게 역사상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즉 기계․기물의 사용에 의한 자동화와 능률화, 대량생산 현상은 우선 인력 사용을 감소시켰으며 인간을 편하게 하는 여러 가지 편의의 조건을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의학의 발달은 질병의 감소와 수명의 연장을 이루어 냈다. 그리고 작게는 원자 세계, 크게는 우주의 법칙에 대한 지적 요구의 충족과 더불어 그 법칙들의 이용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 또한 과거에는 특정한 기관이나 국가에서 독점하던 정보도, 전자․전산․정보 통신의 발달에 의해 개인이 세계적인 범위에까지 손쉽게 접근․이용하게 된 것은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현대 과학문명의 혜택인 것이다.
이처럼 서구의 과학문명이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자, 일찍이 근대 과학을 낳지 못한 비서구권의 여러 나라들은 서양으로부터 과학과 기술을 수용하기에 급급하였으며, 그 성패가 결국은 근대화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해 주었다.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근대화라는 이름아래 서구의 과학 문명이 들어온 이후, 자기 문화를 부정하면서까지 서구문명을 배우는 데 열중하였고 또한 맹목적인 경제성장만을 추구하여 양적인 팽창만을 이룩한 점이 없지 않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과학기술의 무한한 힘이 인류에게 유토피아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신화는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파멸시킬지도 모르는 위협으로 다가온 핵폭탄의 개발과 전 세계적인 위기로 등장한 환경문제는 기존의 과학적 세계관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시계추는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서 절정을 맞이하고, 반대편으로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미(歐美)의 과학문명은 기술화․정보화로 특정 지어지는 후기산업사회로 들어서면서 예기치 못한 곳에서 보다 더 많은 폐해들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러한 폐해와 그 폐해로 인한 서양 문명의 위기에 대해 김충렬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본래 서양사상과 문명 속에는 일찍부터 위기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었기에, 니이체는 20세기에 접어들기도 전에 서양문명의 위기를 예언한 바 있고, 20세기에 들어와서도 스펭글러나 토인비, 소로킨 등의 문명비판가들이 나와 서구문명의 몰락을 경고해 왔다.
▲ 서양문명의 위기론으로 인하여 서양의 학자들 가운데에는 21세기 인류의 생존을 위한 지혜를 동양 특히 한자문화권 국가의 전통 문화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러한 예언과 경고는 모두 적중한 것이다. 20세기 중반을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문명의 위기를 직접 체험하게 되었으니, 자원의 고갈이나 생존환경의 파괴, 인성의 타락 등등이 바로 그런 예이다. 이러한 서양문명의 위기요소는 근본적으로는 서양철학의 무한사상(無限思想)과 직선사관(直線史觀)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는 공교롭게도 동양철학과 정반대 되는 것이어서, 동양철학이 서구문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임을 증명해 주었다.
이와 같이 상당수의 학자들에 의해서 대두되고 있는 서양문명의 위기론으로 인하여 서양의 학자들 가운데에는 21세기 인류의 생존을 위한 지혜를 동양 특히 한자문화권 국가의 전통 문화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양학자들에 의한 한자문화권의 고전 연구, 한의학에 대한 연구와 실험 등이 바로 그러한 예인데 한자문화권 전통문화에 대한 서양의 이러한 관심은 한글 전용정책아래 한자를 폐기해 온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한자문화권 문화에 대한 서양 사람들의 관심은 이처럼 증대되고 있는데 한자문화권의 핵심 국가인 우리는 오히려 한자를 도외시하여 한자로 된 우리 스스로의 문화 유산을 폐기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아도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가능한 한 빨리 한자의 교육과 사용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