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가지 더 한자어를 굳이 "소리"만 취하겠다면 한자어 어휘도 다 한글의 형태소로 다 갈라 놓을 수 있는데..이런 상황에서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가를 필요가 있을까? 다 한글을 기본으로 출발하고 상형자원을 가진 한자어휘에서 字源을 쌩까고 한글만 쓰겠다면 한자어휘도 다 우리말 발음에 기초를 두고 한자의 字形과 무관한 소리글자의 조합인데 사전에 굳이 한자로는 요렇게 써요 라고 표기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 지면낭비"아닌가?
그러면 "순우리말조어"라는 말자체가 부적당한 표현아닌가? 한자어휘도 상형자와의 관련을끊고 얼마든지 한글표기로만으로도 자신의 쓰임새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이미 한자와의 관련성이 사라진 우리말"인데 거기에 "순우리말"조어행위를 강조하는 것이 이미 무의미한 자가당착 아니냐는 말이다. 순우리말이 뭔데??? 先生이라는 한자어휘와 관련성을 끊어버린"선생"이라는 우리말과 스승이라는 우리말이 다 똑같은 그냥 "한글전용체계에서 다 똑같은표음낱말"이라면 왜 굳이 그 "기원"을 시시콜콜히 밝히면서 우리말에 편가르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선생의 날이든 스승의 날이든 다 "이미" 한글전일체계속에서는 다 고유어가 되버리는데.. 그렇다면 학교라는 낱말을 제쳐두고 배움터라는 표현을 선호하거나 자외선이라는 낱말을 제쳐두고 "넘보라살"이라는 희한한 말을 만들어내는 순한글론자들의 이중적 태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日向性은 제쳐두고 "해굽성"을 만드는 것도 무의미한 짓 아니냐 이말이다..
중국에 대한 과도한 증오나 사대주의에 대한 과도한 증오가..애먼 한자와 한자교육 한문교육을 마치 "수구꼴통"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내심 씁슬하다.
과도한 증오는 종종 심각한 개념상실을 불러올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좀 엉뚱한 생각을 해봤다... 난 개인적으로 국한문혼용론자다. 물론 토씨만 빼놓고 한자로 적을 수 있는 것은 다 적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반대로 그 극단의 입장에서 한자표기무용론을 주장하면서 다 한글로 적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광기이긴 마찬가지라는 것이 내 확신이다.
하긴 자전이야 순한글론자들의 논리대로 하면 "한자라는 고대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특수한사람들이 보는 무슨 "공구서"로 치부하면 될 것이고 어휘사전은 다 불살라버려도 무방하겠지..
그렇다면 기계는 ㄱ+ㅣ ㄱ+ㅖ 라는 말이고 어휘는 ㅇ+ㅓ ㅎ+ㅟ 라는 표현으로 사전에 적어도 되겠네...--;;;??? 한자표기도 무시한다면..그렇잖아? 중국어의 字典과 우리말의 "자전"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 낱말이 되네? 서로 한자를 매개로 해서 치환되지 않잖아?
이런 생각을 해보니..한글전용론자들이여..참 똑똑한 사람들이다..애국자다..눈물이 다 난다..
결론...한글전용론은 가능하다. 문제는 그런 논리대로만 밀고가면..실제로는 댁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절대 순우리말 어휘가 늘기보다는 애꿎게 우리말화된 "한자와 한문"이 다 죽어버리고 그 자리를 "영어"가 채운다는 게 문제라는 말이다. 이 바보들아..왜 리퍼블릭도 한글로 적었으니 우리말이라고 하지? 맞잖아? 한글로 표기했잖아? 윈도우98도 우리말이고 데모크라시도 당당한 우리말이지? 한글로 적었잖아? 우리한국어 발음에 맞춰서 발음하잖아? 그러니 다 우리말이지? 그럼 번역을 왜 해야 하지? 한자어휘는 죽어도 안되고 영어어휘는 써도 되? 그럼 우리말이 한자에게 짓밟힌 아픈 과거가 다 치유되고 건전한 요조숙녀가 된다냐?
웃기고 자빠졌네...그냥 한자쓰기 귀찮고 한자쓰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서 그리고 한자어휘를 공부를 조낸 안해서 읽지못해서 난 한글만 쓸래요라고 실토해라..그러면 불쌍해보이기라도 한다...응? 거기에 겨레니 사대주의 척결이니 정보와 지식의 활발한 상호공유와 증진이니 하는 뜬구름잡는 허구적 빰뿌렛또는 그만 갖다 쓰고 말이다. 창피하지 않냐? 그럼 젠장 일본은 뭐고대만은 뭐냐? 걔들이 무가베 통치하는 짐바브웨처럼 살디? 그럼 지금의 순한글로 꼴통짓하는 이 대한민국은 뭔데?? 어떻게 저런 부끄러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을 수 있을까?
진보라는 말만 같다 붙이면 무조건 병신크리도 "안중근 열사"와 동급의 애국행위로 변하는 모양이다..
요약하자면 쓰는 문자를 하나로 통일하자는 한글전용이 있고,
되도록 순우리말을 애용하자는 어휘민족주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스츄리님이 지적하시는 한글전용론자들 가운데는 이 두 가지 개념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고 섞어쓰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자사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실 전 세계 언어 가운데 두 종류 이상의 문자를 늘 섞어 쓰는 경우는
일본어뿐이어서 일언어 일문자 표기가 거의 절대적이긴 합니다.
예컨데, 몽골어는 몽골에서는 키릴문자, 내몽고자치구에서는 전통 몽골문자를 쓰지만, 둘을 섞어 쓰는 경우는 없죠. 루마니아어도 예전엔 키릴, 지금은 라틴 문자를 쓰지만, 둘을 섞진 않습니다.
다만, 한글전용을 했을 때의 문제점은 한자어(와 그 언어적 기원이 되는 중국어)는 소리 하나에 대응하는 뜻이 너무 많고 그런 소리들을 합쳐서 두마디로 된 단어가 무수히 많아서 동음충돌이 자주 일어나는데다가 현행 한글맞춤법은 그 동의어들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별도수단이 없다는 점이겠네요.
한국어같이 한자어가 많은 베트남어나 민남어 같이 로마자를 쓰는 경우에는 성조부호까지 표기해 줌으로서, 같은 음절을 성조에 따라
5~6가지로 세분화합니다. 곧, 같은 "강"소리라도, kang' kang^
kang* kang- kangV 같이 구별이 되는거죠. 그런데 한글은 묶음글자라 강^ 강` 과 같이 표기하면 보기 좋지 않을 뿐더러, 글꼴을 새로 만들어야 하고, 무엇보다 한국어에는 성조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표기는 그냥 눈으로 구별하기 위함이지, 실제 언어특징을 반영하지 않아서 좀 무의미합니다.
문자만을 따졌을 때는 이런 점들이 고려가 되야 되겠고, 어휘를
따졌을 때는 굳이 한자를 배척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예로 한자표기로 그 뜻을 살리고, 읽기를 일본 고유어로 읽음으로서 자기말도 공존하는 일본어식 음훈혼용 표기법이 있겠죠.
細雨를 [세우]가 아니라 가는비로 읽고, 城山을 잣뫼로 읽을 수 있다면, 우리말은 살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다만, 이건 실용화될 가능성이 없어서 문제이고 실제로 대중이 쓰도록 표기법을 정비하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어표기법과 이두,향찰을 참고로한 혼용체로 개인적인 글을 쓰곤 하는데 한자음만 쓰는 것보다 더 한자용법을 잘 알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휘민족주의자들은 오히려 국한혼용론자들보다 한자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자어에 밀려 사라진 우리옛말을 발굴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한문전적을 뒤적여야 하고, 또 음훈차표기법을 비롯한 한자용법을 배워야 하니 말입니다.
아..제가 글을 뒤틀어 썼군요. 세우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세우님의 지적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만 비판의 논조를 세운 글 같아서 좀 부끄럽습니다.
제가 혼동해서 글을 쓴 측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한글전용론과 국한문혼용론에서 어느 정도의 중용의 길이 있을 것임에도 너무 순한글론자들의 주장이 "애국적"이고 "민족적"이라고 인정되는 것 같고 한자교육이나 한문교육이 매도되는 것 같아서 씁슬하고 화가 나서 써 본 글이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한글전용론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한자 남용'을 막자는 취지가 더 강합니다.
7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TV자막에서 '대학가요제'를 굳이 한자로 표기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많았죠. 그걸 한글로 쓴다고 의미를 모르는 것이 아닐 텐데...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한자어를 억지로 순 우리말로 풀어 쓴다고 해서 그걸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어떤 단어에 대해 비슷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말과 한자어가 있다면 가급적 우리말을 쓰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것이구요.
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대학교 2학년 때 (1994년) 조사와 토씨만 한글이고 나머지는 온통 한자로 된.. 1970년대 서적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공업수학' 책으로 수학 공부했다가 수학문제풀이보다 옥편 찾는 시간이 3배나 더 많이 소모되어 아주 학 뗸 적이 있어서지요. ㅡ_ㅡ;;
제가 하도 수학교수에게 난리를 쳐서 그 다음부터는 영문 원서로 바뀌긴 했습니다만...
그런 국한문혼용체로 쓰여진 행정학 교과서들을 읽는데 저는 별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한자나 한문을 좋아했던 저라서..(실제로 읽지 못하는 사람이 10명중 7-8명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9명..)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펭귄님의 처지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지금의 국어교육은 "한자교육" "한문교육"을 방기해버린지 이미 오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것이 국어학자들과 국어교사들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순한글론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세우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동음이의어"와 "하나의 음이 곧 하나의 뜻을 가리키는" 중국어에서 연원한 "한자"의 동음다의자의 표기문제와 거기서 출발하는 한자어의 정확한 표기구분의 필요성이 분명히 존재해요.
사실 이런 교육이 방치되면서 되려 한국어가 가진 가능성이 점점 사장되는 측면이 있어요. 국한문혼용론자라고 해서 다 꽉막힌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도 원래 순한글론자였지만 요새는 그게 무리한 주장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듭니다. 저도 물론 펭귄님께서 말씀하신 "한자어의 불필요한 남용"을 삼가하자는 주장에 일면 동의합니다만, 그것도 사실 한국어가 갖춘 "생각의 깊이"를 넓히우고 깊히우는 측면도 적잖게 갖고 있어서 한자남용의 기준은 생각보다 세우기 어렵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물론 어떤 단어에 대해서 비슷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말과 한자어가 있다면 가급적 우리말을 쓰는 것이 좋다는 지적에는 전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게 사실 국한문혼용론자들이 욕을 먹는 부분이지요. 한자어휘와 우리말 어휘가 있으면 되도록 한자어휘를 살려씀으로서 우리말어휘의 사용빈도와 중요성을 잠식해버리는 측면이 적지 않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의미전달도 뒤꼬이고 애먹는 일도 많구요. 펭귄님의 지적은 저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학가요제같은 말을 한자로 표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처럼 중고등학생들의 태반이 한자어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작금의 안타까운 상황에서 별무소용이겠지요. 적어도 볼 사람이 없다면..
학과시간에..다만 수학에 약한 저라서 통계학적 사고를 이해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고 학점도 나빴던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안좋더군요.(산수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전 펭귄님처럼 수학에 강하신 분들보면 부럽더군요. 그래서 통계학 국산교과서 좀 쉬운 것을 하나 골라서 기초이론이라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새도 들더군요.
추신-전 행정학 시간에 "행정통계학"미국원서로 공부하다가 아주 학을 뗀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처지가 다른가봅니다. ^^;; 정말 부럽습니다. 전 그래서 지독하게 중국중국어로 된 통계학서적을 하나 봐야하지 않을지 ㅎㅎㅎ 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