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가 대학교육을 통해 漢字와 漢文 그리고 漢文學工夫를 마음만큼 하지 못했던 것을 後悔하는 입장이다. 그러한 내가 大學의 漢字敎育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筆者라는 것을 痛感하면서도 이 글을 써 보기로 했다. 나는 이미 6살 이전에 客地生活을 시작한 삶이었기 때문에 사랑방에서 漢文工夫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放學때마다 할아버님의 『千字文』 읽히기와 붓글씨 쓰기의 家庭敎育과 대학 재학시절에는 아버님의 『大學』 읽히기 교육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이 시점에서 나는 정말로 漢字 및 漢文學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 되어 버렸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어릴 적에는 내가 다니던 (심상)小學校의 붓글씨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거기에 동기가 있었다. 나는 大學시절에는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漢詩를 붓글씨로 文集에 정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생활이 漢文으로부터 멀어지지 못하게 했던 원인이기도 했다. 어릴 적에 그 정도나마 할아버님과 아버님의 교육의 덕택으로 비록 내 스스로의 글씨체나 솜씨는 없지만 제사 때나 시제 때에 붓을 들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두려움 없이 祝文을 細筆로 쓰는 일이나 그 밖의 붓글씨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大學敎授의 초년 특히 60년대에 볼펜으로 많은 原稿紙를 다루다 보니 어릴 적의 글씨체 마저 다 망가져 버렸다. 요사이는 컴퓨터의 워드를 손쉽게 쓰다 보니 글씨체를 더욱 더 잊게 되는 심한 경우가 되고 말았다. 특히 나의 學部시절에는 漢文學에 관한 受講의 기회가 그렇게 많은 대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러한 시간을 멋모르고 외면하며 공부를 하지 안 했었던가 하는 것을 크게 後悔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대학생활을 할 때에는 한글전용의 文化政策이 거세게 몰아치기 직전의 환경이었기 때문에 더욱 漢文工夫와는 거리가 멀어진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라틴어나 희랍어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다. 漢文工夫는 물론 西洋의 古典的인 語學 工夫도 제대로 못했으니 더욱 후회 막심하다는 것이다. 요사이는 훌륭한 漢文學 書籍뿐만 아니라 古典들이 공부하기 좋게 많이 出版되어 편리하기도 하고 옛날식의 漢文工夫가 아니라 科學的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한때는 日本 大學生들이 쓰던 日本式 漢文學(文法) 책이나 해석법에 관한 헌 책을 사서 공부하던 일도 있었지만 모두가 뜻대로 이루지지 못했다. 이렇게 하여 漢文 및 漢學 공부로부터 멀어진 것도 어언 50년이 다 된다. 그러다 보니 그 쪽 분야는 서먹서먹한 분야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따라서 나에게는 대학의 漢字敎育과는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 대신에 漢文과 관련된 잊혀지지 않은 생각 한 두 가지의 내용을 되돌아보고 原稿의 내용을 채워보기로 한다. 그 첫째의 기억은 5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학교 편지함에 우편물을 가지러 갔다가 본 일이었다. 우리 학교의 학생에게 보내 온 편지의 겉봉투가 너무나도 웃기는 것이었기 때문에 들춰보았더니 어느 여학생의 이름으로 된 편지 봉투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그 봉투에 쓰인 漢字住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당시의 대학이름인 <文理科大學(문리과대학)>을 <門里果大學>으로 써서 보내 온 봉투이었다. <대학>을 <大虐>으로 쓰지 안한 것만도 다행한 일이었다. 보낸 이의 주소는 분명히 서울이었다. 漢字을 알기는 한데 잘못 알아 쓴 편지 봉투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장난거리로 쓴 동무임에는 틀림없었다. 더 나아가서는 漢文을 거역하기 위한 정도를 넘어선 장난이었을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소리나는 데로 적은 漢字 같기도 하고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여 쓴 漢字(?) 같기도 하였다. 더욱 서울에 사는 여학생이라면 그러한 漢字를 골라 쓰지 안 했을 텐데 정말 생각해 낼 수 없는 漢字이었다. 문제는 그 편지를 받은 남학생은 그 여학생의 학문의 수준을 어떻게 생각했으며 과연 그 여학생과의 관계는 어떻게 진전되었을까하는 것이 그 일을 잊지 못하는 동기가 되었던 것이다. 애교로 받아 들였을까 그렇지 안으면 無識하다고 했을까! 그리고 지금쯤은 그들은 어떤 관계,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까? 등등 잊기 어려운 옛이야기이다. 둘째는 70년대 초의 어느 學期初에 있었던 일이었다. 나의 科에 속한 젊은 專任講師의 한사람이 講義室에서 출석을 부르다가 그 강사가 알지 못하는 漢字의 姓氏가 있었다고 한다(여기에서는 그 漢字를 밝히지 않기로 한다). 한참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학생들에게 ‘처음 보는 漢字인데 어떻게 읽느냐?’고 물어보아 그 순간을 넘겼다고 한다. 아무리 希性이라 하더라도 대학교수가 우리 나라 사람의 性을 표시하는 漢字를 모른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 專任講師는 그 후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상당히 크고 유명한 교수가 되었다. 아마도 그 敎授는 그 일을 잊었을 것이다. 문제는 그 교수가 그 후로 얼마나 漢字工夫를 많이 했을까 하는 것이다. 아마도 退職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 후로 漢文공부를 안 했으면 그 교수도 나이 많은 퇴직교수가 되고 전공의 활용성도 없어져 學問으로부터 멀어졌다면 오늘의 나와 같은 後悔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 분 퇴직교수 만큼은 나 같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셋째로는 요사이 자주 겪는 일이다. 편지 봉투를 쓸 때 아직까지도 漢字를 써서 보내야 만 확실할 것 같기도 하여 아주 젊은 분들이나 漢字를 잘 모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상대를 빼놓고는 봉투를 漢字로 쓰는 것이 아직까지도 습관으로 남아있다. 특히 登記便紙와 같이 긴요하다고 여겨지는 편지는 대개 그렇게 漢字로 상대방의 주소를 쓴다. 그러한 편지봉투를 들고 우체국에 가면 10중 8~9가 내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뜻밖에도 ‘연’으로 읽는 우체국 직원들이 많다. 내 이름이라 그런 것은 아니지만 ‘廷’자 보다는 ‘延’자가 더 어려운 漢字라고 알고 있는데 웬일인지 모를 일이다. ‘延’자를 안다면 당연히 ‘廷’자도 알아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소수의 大學敎授는 물론 國會議員들이나 지도적인 입장에 있는 명사들 중에도 그렇게 잘못 쓰는 경우가 흔하다. 끝으로는 위의 글자 混同과 관련된 웃기는 일이 있었다. 세상에 꽤나 이름이 알려 진 國會議員이 年賀狀은 물론 그 밖의 우편물을 자주 보내 온 일이 있었다. 그런데 ‘廷’자와 ‘延’를 잘못 써서 보내왔다. 처음의 1~2년은 참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런 식으로 우편물을 보내오기에 단호한 조치를 취했다. 즉 보내온 봉투와 더불어 되돌려 보내며 “이름과 사람을 구별하지 못하는 편지는 편지가 아니다. 차라리 편지를 보내지 말라!”는 단호한 편지를 登記로 보냈다. 漢字의 잘못도 잘못이려니와 指導級 人士의 사회활동의 수준을 점치게 하는 예의상의 문제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후로는 그 이상 우편물이 오지 안았다. 그런데 15~6년만인 금년에 우편물이 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쓰여 있었다. 그 봉투를 보고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마도 그 政治人은 그러한 나와의 관계 후로는 그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는 안 했을 것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나 때문에 漢字 한 자라도 공부를 했을 것이고 사소한 일이지만 사회활동에서의 중요한 것을 터득했으리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했다.
학부 강의실을 떠난 지도 벌서 10여년이 지났다. 그 무렵만 해도 漢字가 많이 섞인 社會科學分野의 책은 팔리지 안는다는 일반 교수들의 말도 있었다. 또 흑판에 漢字를 자주 그리고 많이 쓰는 敎授들을 受講生들이 싫어하기도 했다. 그 당시의 그 學生들이 오늘날의 사회적 지도급이 되었으니 漢字와의 거리는 더 멀어지지 안 했겠느냐 하는 억지 생각도 해 본다. 더욱 요사이의 學部 講義室의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文化를 더욱 發展시키고 굳건하게 자리를 다지며 뿌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漢字를 멀리하고는 不可能하다는 皮相的인 생각이 아니라 짧지 않은 삶을 살고 난 후의 절규에 가까운 깨달음에서 얻은 結論이다. 現代文化의 發展을 위하여 한국 언어와 文字의 科學化도 불가피하지만 그와 竝行하여 漢字의 文化를 옛날의 中國式 漢字文化가 아닌 우리 특유의 漢字文化가 필요할 것이다(이미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地球化=世界化의 文化도 언젠가는 그 한계에 이를 것이다. 世界化의 풍조가 일기 시작할 때 가장 훌륭한 地方文化만이 훌륭한 世界化의 文化일 수 있을 것이라는 命題가 이미 전제되기도 했었다. 그러한 상황을 가정한다면 漢字文化를 위한 敎育이 大學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社會制度를 통한 교육(여기에서 그것을 말할 곳이 아니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絶體絶命에 이르게 된다. 과연 그러한 과제를 풀어 가는데 大學은 對比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