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大韓民國學術院의 '中國學術交流團'의 一員으로 敦煌을 방문한 일이 있다. 중국 北部․東部 등 몇 개 지역이 대상이었으나 西安․敦煌 희망자가 많아서 이곳 방문단만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나는 제1그룹에 속하게 되어 人文社會科學部 회원 10명 自然科學部 회원 13명 등 23명과 행정요원 2명, 여행사직원 1명 등 총 26명이 일행이었다. 敦煌에서는 기대 이상의 知識을 얻었다. 莫高窟․玉門關․敦煌博物館․鳴沙山․月牙泉 등 평소 듣기만 했던 명소들을 방문하니 식견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敦煌에서 西安으로 갔다. 아마도 空港 食堂이라고 생각되는데 식당에 간 一行중 中國語가 통하는 분이 한 분도 없었다. 손짓발짓 해 봤지만 食堂 從業員과는 意思가 통하지 않는다. 결국 안내원이 와서 해결 해줬는데 나만이 아니라 내 또래의 분들은 中國語 專攻 등 예외적인 人士를 빼고는 거의 전부가 나와 같이 中國語에 無知하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대부분의 敎育을 日帝强占下에서 받았는데 當時 中國人들에 대한 日人들의 優越感은 대단했다. 日人들은 中國人들을 '짱꼬로'라 부르며 中國人들은 호떡이나 자장면 만드는 것이 고작이라며 中國語는 무시해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학교에서는 상당히 수준 높은 漢文敎育을 배웠다. 물론 中國式 發音이 아니었기 때문에 中國語와 通하게 되어 있지는 않았다. 나이 들어서 당시의 일들을 몹시 후회하고 있지만 너무 늦었다. 더욱이 中國의 漢字가 簡字로 되는 바람에 中國語學習은 더욱 어려워졌다. 나는 젊은이들에게는 中國語를 배우라고 권유하는 습관이 있다. 실제로 외손자나 외손녀들은 學校에서 第2外國語로 中國語를 擇하도록 하고 있다.
中國의 跳躍
中國의 跳躍相에 관하여는 說明할 여지가 없는 줄로 안다. 北京이나 上海뿐만 아니라 웬만한 地方 都市에도 最尖端 高層建物이 즐비하게 서있다. 물론 中國내부를 깊숙이 들어가 보면 별개의 세상을 보게 된다. 都鄙隔差가 世界的인 社會문제임은 識者들이 周知하는 바이지만 어쨌든 中國은 무서운 速度로 발전하고 있다. 많은 나라가 中國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들과 因緣을 맺고자 努力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現實이다. 政治學者나 經濟學者가 아닌 나로서는 皮相的인 見解를 가지고 있을 따름이지만 어쨌든 우리들의 未來를 中國을 빼놓고 論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中國 一邊倒로 가서도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는 中華思想에 적지 않게 두려움을 갖고 있다. 모든 것을 中國中心으로 생각하는 이 思想은 자칫하면 覇權主義로 흐르기 쉽다. 近來의 中國의 東北工程에서 우리들은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高句麗가 中國의 一個 地方政權이라는 歷史觀이나 白頭山에 대한 最近의 中國姿勢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正確하게 認識해야 한다. 그들에게 올바른 知識을 제공하는 데는 많은 漢字敎育을 實施해서 많은 國民들이 直接 意思를 發表하는 것이 重要하다. 中國이 簡字를 쓰고 있는데 正字를 배워서 무엇 하느냐는 人士도 있다. 正字를 이해하면 簡字는 어렵지 않다. 수년 전에 中國社會科學院을 訪問했을 때 나는 簡字문제를 제기했다. 社會科學院 幹部의 한 사람도 나의 意見에 同意하면서 그러나 國策이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으며 簡字의 數字를 될 수 있는 대로 줄이겠다고 하였다. 中國의 古典이 國際的으로 愛用되는 것을 모르는 그들이 아니기 때문에 古典專攻者에게는 別途로 正字를 敎育한다는 說明이었다. 한때는 컴퓨터가 문제였지만 이것도 해결 된지 오래다. 어쨌든 우리 나라에서의 漢字敎育은 時急하다. 나는 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에 加入해 있지만 別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未來를 위해서 漢字敎育이 重要하고 必須的이라는 意見은 언제나 强調하고 있다.
未來社會와 中國語
오늘날 全 世界는 英語가 公用語 같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 使用하는 人口數에 있어서는 中國語 使用人口가 英語 使用人口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는 英語와 中國語가 兩大 公用語로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러한 趨勢에 對備하기 위한 先決條件은 漢字敎育이다. 漢字敎育에 대한 國民의 認識은 意外로 낮다. TV와 신문을 보면 그 사정을 잘 알 수 있다. 이래 가지고는 希望찬 未來를 建設하기가 쉽지 않다. 漢字가 創意性과 思考力을 발현시키는데 지극히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많은 經驗과 實驗을 通해서 잘 證明되고 있는 바이다. 大韓民國 學術院 會員의 大部分은 漢字를 愛用한다. 한글과 더불어 漢字는 우리 나라 固有의 國字인 것이다. 머지않아 美國과 더불어 中國이 世界를 이끌어 가는 中心國家로 될 것이라는 豫測은 近來에 와서 더욱 빈번하게 擧論되고 있다. 世上은 언제나 變化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變化에 재빠르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漢字敎育을 서두르고 中國語學習을 강화하는 일은 가장 優先的인 課題가 아닐 수 없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