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序論: [語文과 遵法의 價値]
東洋의 漢字, 西洋의 古典音樂 그리고 컴퓨터는 人類三大 發明品이라고 한다. 漢字는 13억 人口 中國을 統一하였고, 15억 漢字文化圈은 世界의 中心으로 浮上하였다. 5,000萬名에 달하는 IQ 一等級 華僑와 그들의 막강한 資本, 그리고 日本은 세계제일 債權國과 海外財産保有國으로 東勢西漸 그 자체이다. 이 틈새에 끼인 漢盲 弱小國 韓國에게도 希望이 있을까?
핀란드의 Tatu Vanhanen敎授와 英國의 Richard Lynn敎授가 共同作成한 世界 185個國 國民의 IQ指數 일람표에 의하면, 韓國 1위(106), 日本과 北韓 共同 2위(105), 中國과 英國 共同 15위(100), 美國 27위(98), 핀란드 31위(97)이었다. 핀란드는 人口 520萬名, 그리고 이미 노벨科學賞 受賞國으로, 또한 이 賞과 比較되는 Millenium 技術賞 制定 授賞國이다.
시벨리우스의 나라로, 30개의 交響樂團과 150개의 音樂學校에서 約 50,000명이 在學中이라고 한다. 지난번 訪韓한 바 있는 엘리자베스 女王은, 핀란드를 壓倒하는 張永宙와 鄭明勳을 輩出한 韓國人의 音樂性, 그리고 河回 선비마을이 2개의 關心거리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明治維新과 같은 계기를 만들었고, 日本性 輕小短薄 논리를 도입하여 三星電子의 애니콜에 앞서가는 노키아 및 美國 빌 게이츠를 壓迫하는 리눅스를 誕生시켰고,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日本과 같이 무엇이든지 해내는데, 그 基礎는 ‘語文과 遵法의 價値’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심지어 讀解力이 弱한 者는 障碍者로 看做하고 疾病처럼 分類 別途管理하고, 이들을 配慮한 P/C S/W까지 開發하여 完成段階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들은 ‘法에 의한 支配 (Rule of Law)’에 따른 反腐敗 透明度指數 世界제1위로서, 어려웠던 그들이 불과 10여년만에 이러한 기적을 낳은 원천은 바로 讀書主義와 法治主義인것이다.
2) 핀란드와 日本의 反對쪽에 서있는 韓國의 指數들
反面, 우리의 腐敗指數는 85개 國家 中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와 같이 共同 43위이고, 1인당 GNP는 49위이다. 차떼기黨에, 줄줄이 監獄에 가는 大統領들, IMF를 눈뜨고 당하는 無識 大統領, 측근과 친인척을 組織的으로 總動員한 腐敗大統領, 온갖 法을 지능적으로 틈만 생기면 밥먹듯이 어기고, ‘法보다 밥이 좋다, 大統領 못해먹겠다!’는 등 막가는 대통령의 나라로 전락될 수밖에 없었다.
감옥에 있어야할 사람들이 법을 만들고, 信用不良者 400萬名, 폭증하는 靑少年 失業率 및 自殺率 그리고 離婚增加率도 심각하다. 天文學的 家計 및 國家負債, 그리고 國際 投機資本 문제도 심각하다. 넘쳐나는 대학교와 Junk English 低質 英語學院(Ken Smith 主張) 그리고 連音發音판이다. 在韓 原語民 敎師 93%가 無資格者이라고 한다.
外來語와 外來風俗이 판을 치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원천이며 지주인 전통은 漢字와 더불어 이미 오래 전에 살아진 狀態이다. 우리말 대신 英語를 즐겨 쓰는 指導者는 一次的 경계 대상이고, 런던大學의 言語哲學者 Widdowson 敎授도 韓國人에게 이러한 文化隸屬을 警告하였다.
이보다 더한 말못할 우리들의 實像들도 讀書國家인 日本에서는 책을 통하여 全國民이 알고 있다. 知彼知己로 따라 잡을 생각은 없고 嫉視性 反日로 기울어졌다. 人口對比 告訴告發 件數 日本의 124배로 繼續 增加하고 있는 原因은 무엇인가? IQ와 EQ 그리고 MQ (道德性指數 / Moral Quotient)間의 격차와 相衝作用에서 생긴 현상이다.
1945년부터 우리와 같이 시작한 日本은 世界第一 債權國과 海外財産保有國으로, 그리고 그들의 1인당 GNP는 우리들의 3배로 늘어났다. 이러한 對照的 指數는 ‘反讀書와 솜방망이’에서 비롯되었다. 어렸을 때 基本漢字 熟語 過程인 一罰百戒, 信賞必罰, 事必歸正, 勤儉節約, 忍苦鍛鍊, 仁義禮智를 거쳤으면 달랐을 것이다.
나이 들어 배운 것은, 배운 것 따로 行動따로이지만, 어려서 배운 것은 그대로 따르게 된다. 幼兒 漢字敎育은 人性敎育도 同時에 解決하여줌에 따라, 末世的인 우리 現實에서 緊要한것이다. 또한 어른들도 漢字를 통하여 日進月步하는 아이들을 보고 覺醒하여 같이 나란히 배우고, 우리 東洋歷史를 읽으면 더 큰 收穫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人性敎育的이고 讀書力을 키우는 ‘早期 漢字敎育’을 主張하면서 專門家들의 글 및 統計資料들을 整理하여 본다.
3) IQ 世界 第1위, 天才의 나라 韓國과 日本
李承晩은 獨立運動하느라고 逃亡다니다가 投獄과 脫獄, 그리고 死刑宣告를 받으면서도 짬짬이 공부하여 有史以來 東西古今을 통한 世界 最高學閥의 大統領이 되었다. 그는 워싱턴大와 하버드大를 거친, 프린스턴大의 博士學位 所持者이다. 그는 2대에 걸친 美國 歷代 大統領, 그리고 맥아더 元帥와도 親交를 가지면서 그들을 壓倒하고 實利를 챙겼다.
兪吉濬, 徐載弼, 安昌浩, 그리고 安益泰, 李克魯 등 海外에 나갔던 그들은 모두가 天才로서, 思考力과 論理力 그리고 集中力과 忍耐心을 極大化시키는 漢字基礎에 신지식이 접목되어 저절로 노출되는 현상이었다. 그들이 만약 科學分野이었다면 노벨科學賞도 가능할 것으로 짐작된다.
만약 崔鉉培가 周時經대신 明治維新을 보았던 兪吉濬의 弟子이었다면 우리들은 日本을 追越하였을 것이다. 이제라도 漢字를 통하여 우리 젊은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 코앞에 닥친 FTA(自由貿易協定) 恐龍도 보도록 하여야 된다.
이러한 根據는 日本最初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湯川의 回顧錄에서는 幼兒時節 外祖父로부터 익힌 李白의 詩 ‘天地光陰…’이 受賞動機였다고 하고, 日本 最近 受賞者 田中耕一도 유사한 경우로서 藤原正彦敎授는 이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였다. 즉 ‘漢字는 아이를 天才로 키운다’는 主張은 소니 會長, 東京大學總長, 石井博士 그리고 日本 全國民의 常識으로서 漢盲과의 差異를 말하는 것이다.
漢字를 ‘眞名’, 즉 ‘진짜文字’이고, 자국문자를 ‘假名’, 즉 ‘가짜文字’라고 부른다. 우리들의 ‘諺文’보다 더한 卑下이다. 사실은 外來語 등을 表記하는 ‘片假名’의 機能은 한글에 比較가 안 되는 高性能 文字이다. 그들은 自尊心이 없는 民族일까? 배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4) 視覺文字인 漢字에 대한 外國人들의 評價
韓國語배우기를 시작한 제임스 휘틀록 博士는 창살같이 區別이 어려운 한글 文字들, 그리고 同音異義 등으로 하도 曖昧하여 포기하였다 고한다. 또다시 漢字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이 漢字를 통하여 韓國語를 征服한 후, 내친김에 英/漢/韓事典(Chinese Characters in Koreans)을 發刊했는데, 英語를 통하여 韓國語 배우는 者를 위한 緊要한 冊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기를 “漢字의 構成原理는 化學과 같습니다. 原子가 모여서 分子, 分子가 모여서 化合物을 이루듯 部首가 모여서 글자를, 글자가 모여서 單語를 만드니까요.” 그리고 Maryse Bourdin 女史는 “漢字를 알아야 한글도 안다. 漢字를 알아야 韓國文化를 안다.” Bemhard Quandt 博士는 “‘생선’과 ‘선생’이 混同되다가 ‘生鮮’과 ‘先生’으로 漢字를 알고 나니, 잘 把握되고, 聯想되어 暗記도 쉬워졌어요!”는 등 그들은 正直하게 말한다.
MIT의 Negroponte 博士는 디지털 時代를 맞이하여, 迅速正確한 傳達性을 갖추고, 視覺性 象形 아이콘 文字인 漢字는 世界標準 文字가 될 것이고, 이미 漢字文化圈 인구가 英語의 3倍 이상인 이유도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을 인정한 美國 國防省에서는 이미 一部敎材에 ‘山/川/木’과 같은, 그리고 日本 젊은이들은 핸드폰 등에서 古代中國의 ‘東巴’ 象形文字를 使用하고았다고 한다.
5) 韓國 理工係 學生의 學力 등 關聯 問題點
最近 國際科學財團에서 2,200명의 韓中日 3개국 大學生들에게 實施한 平均成績 分布이다. 化學에서 中國 61점, 日本 58점, 韓國 43점, 數學에서 中國 38점, 日本 29점, 韓國 14점이었다.
1999년 英才敎育 振興法이 施行되어 2020年경부터 收穫을 期待하고 있다고 한다. 韓國에는 現在 약 3만명의 學位所持者가 있고, 中國에서는 每年 2萬名以上의 學位가 輩出되고 있는바 토끼와 거북이의 偶話를 믿어도 될까? 深刻한 問題點은 ‘科學이 어려워서!’이고, 이에 따른 忌避現象이다.
最近 理工系 忌避現象에 대하여 韓國 初中高生 170만명을 對象으로한 調査에 의하면 53%가 ‘배우기가 어려워서’이고, 16.8%가 ‘就業이 어려워서’이었다. 大學校에 가면 ‘100%가 배우기가 어려워서’ 일 것이고 漢字를 알면 100% 쉬워질 것이다.
韓中日 3개 代表 大學新聞들이 3個國 學生 1,469명을 對象으로 한 意識調査에서 中國과 日本이 “充實한 삶”, 韓國이 “즐기는 삶”을 各各 選好하였고, 韓國靑少年들의 職業選好度에서는 科學技術分野 0.4%, 그리고 演藝人이 24.5%로 나타났다. 漢字를 廢止하여 滅亡의 길에 들어선 蒙古와 滿洲, 그리고 越南을 敎訓삼아야 된다.
26個國에서 488개의 노벨科學賞이 授與되었는데도, IQ 및 敎育熱, 敎育時間 및 敎育投資比率 世界 1/2위인 韓國이 한 個도 없고 推薦機關도 없고 計劃도 없다. KAIST의 로버트 로플린 總長님도 히딩크監督과 같은 成功을 위하여 정직한 아래 분들을 接觸하실 것을 忠告한다.
1)James Whitlock, Jr. 2)Maryse Bourdin 3)Bemhard Quandt 4)Paul-Jean Reau 5)水野俊平 6)道上尙史 7)小田弘史) 8)藤原正彦. 韓國人으로는 歷代 敎育部長官 13명과 經濟 5團體長, 그리고 三星會長입니다.
6) Nature 誌의 讀書人口와 韓日間의 隔差
新聞못읽는 서울大學生이 있는가하면, 韓國科學翰林院(KAST)에서도 보지 않는 Nature誌를 日本에서는 中高校生도 읽는데, 이 高槪念 科學誌의 讀書人口는 우리의 1,000배 以上으로 알고 있는데, 敎育部長官은 이를 確認하여주기 바란다.
視覺的 高機能 키워드性 漢字를 통하여 그들은 6倍以上의 速度로(100倍이상의 Strobe 實驗結果도 있음) 左右腦에 동시 정확하게 입력시키면서 읽어나간다. 漢字는 능동적 자습, 즉 獨學用으로 公敎育없이도 고졸이상 학력도 가능하다.
反面 漢字가 빠진 한글版 Nature 誌는 抽象畵나 暗號文 같아서 高度의 想像力없이는 해독이 불가능하다. 同音異義語들과 視覺性不足 때문에 解讀過程에서 지쳐서 Review나 熟讀은커녕 다시는 쳐다보기조차 싫어지기 때문이다.
가령 日語版(6943號/#968)에서는 “生成物の 磁器, 電氣, 光學, 機械的な…”로 表現한 內容을 한글 版에서는 “생성물의 자기(magnetic), 전기(electrical), 광학(optical), 기계적(mechanical)”로 英語를 倂記하였다.
韓國學生들에게 英語없이는 科學工夫가 불가능하고, 數倍數의 산만한 外國文字를 읽어야 하고, 全量輸入에 의존하는 펄프의 浪費도 엄청나다. 그것보다도 아주 읽지 않으니 出版業界는 더 죽을 맛이다. 우리 노벨科學賞 候補들을 墜落시켜 技能올림픽에서 13번의 綜合優勝으로 世界1位의 공돌이로 만든 것은 아닌지?
7) 漢字를 통하여 語彙力과 讀書力을 涵養한다.
우리 初等學校 低學年에 배정된 國語時間 28%를 日本이나 先進國水準인 45%까지 증가시켜야 된다. 이 증가된 17%의 시간을 漢字敎育으로 충당하던지 日本初等學校 1,006자를 채택하면 해결된다.
1,300字 漢字는 54,422單語가 組立되고, 이것은 數萬개 以上의 英語單語 基礎가 되고, 또한 한글文章 이해에도 열쇠機能(Keyword)을 한다. 우리 語文중 漢字語가 차지하는 論理語의 비중은 80%가 넘고, 固有語가 차지하는 感性語 比重도 80%가 넘는다.
韓國의 한 科學冊에서는 磁場, 光纖維, 薄膜液晶, 半導體素子 등 視覺文字인 漢字語가 88.7%이고 나머지 11.3%가 固有語와 英語이었다. 知識의 83%는 視覺, 그리고 나머지 17%가 聽覺 등 다른 4覺을 통하여 傳達된다고 한다.
美國 人間工學硏究所에서 自國民 40萬名을 대상으로한 調査에서 語彙力과 讀書力은 성취도와 正比例한다는 결론이었다. 즉, 학생은 成績, 職場人에게는 봉급과 職級 등이었다. 우리들은 縮約壓縮的이고 일목요연한 漢字를 알면 斜讀, 素讀, 速讀이 저절로 되는 천혜의 국민이다.
그 이유는 우리 한글은 인위적으로만든 世界最新型 最高機能의 表音文字이고, 漢字는 數千年을 통하여 數萬名以上의 현인들이 계속 만들고 있는 世界最高의 表意 아이콘 文字로서, 이를 병용함으로서 수레의 2바퀴와도 같이 世界最上의 文字活用國이기 때문이다.
8) 漢字는 幼兒期, 즉 어렸을 때 배워야 쉽다.
보스톤의 한 腦/MRI硏究所長 金大植(37세)은 “腦의 決定的 時期(Critical period)는 3세부터 12세”이라고 報告했다. 東京大 大腦生理學者 時實利彦 博士는 “腦의 生理學的 발달과정에서 6세까지 右腦의 優位 시기이기 때문에 感性部分인 右腦를 漢字나 노래 등을 통해 臨界期를 전후하여 啓發시켜 놓아야 此後에 論理的 推論(Logical reasoning)을 擔當하는 左腦도 均衡的으로 발달한다.”이라고 報告했다.
漢字는 뜻이 눈에 보이는 視覺文字로서, 幼兒期에는 感性을 擔當하는 右腦를 중심으로 하여 그림(Icon)과도 같이 左右腦 同時에 통째로 기계적으로, 즉 카메라로 사진 찍듯이 그대로 기명되는 것이다. 이 현상을 감성적 기계적 記銘 혹은 直觀的 認知(Intuitional perception)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람을 識別할 때 그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과, 뒷모습이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로 識別하는 것으로 比喩된다. 漢字는 3배의 速度와 左右腦 양쪽에 同時 刻印되고, 즉 6배의 효율로서, 自動車와 自轉車로 比較되고, 百聞不如一見으로 比喩된다.
또한 此後 배우게될 한글 및 알파벳 등, 다른 記號的 文字에도 好奇心과 適應力이 함양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노벨科學賞 受賞者 湯川과 田中에 의하여 立證된 것이기도 한 先漢字 理論이고, 關聯書籍中 2개를 推薦한다. *申採湜 篇譯/ 石井勳 原著 『漢字가 내아이를 天才로 만든다』 *安英俊 飜譯/Glenn Doman 原著 『아기의 知能은 無限하다』
9) 漢字는 우리글이고 漢字는 아이를 天才로 키운다.
日本最初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湯川의 回顧錄에서는 幼兒時節 外祖父로부터 익힌 ‘天地光陰’ 4字의 關係에 착안한 것이 受賞動機였다고 한다. ‘加減乘除’의 關係를 巨視眼的으로 熟考하면서 數學者로, ‘東西南北’은 地理, 歷史, 物理, 考古學者로, ‘修身齊家 治國平天下’는 正直한 政治家로 만들 것이다.
모든 漢字는 科學的이고, 歷史와 哲學 그리고 森羅萬象을 담은, 정확하고 壓縮蓄積的인, 편리한 우리 國語文字이다. 國語는 國家이고, 또한 文化와 國力이다.
漢字를 廢止한 結果 ‘대함밍국’으로, 그리고 ‘父母兄弟’를 ‘Father, mother, elder brother, younger brother’로 쓰면서 有識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幼稚園時節 읽기 쉽고 뜻이 눈에 보이는 ‘父母兄弟’를 큰소리로 音讀한 아이들은, 서로가 딱 붙은 이 4자의 關係를 平生 聯想하게 된다.
日本과 中國에서도 漢字廢止論이 대두되었으나, ‘機能의 價値’에 따라 존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反面, 韓國에서는 ‘한글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매끄러운 語感 하나가 나라를 崩壞시켰다. 自身을 ‘두리-때-글’이라고 自稱하면서 38세에 他界한, 未熟한 周時經을 復活한 예수님 모시듯 하고 있다.
10) 明治維新과 漢字神童 兪吉濬
만약 崔鉉培가 周時經 아닌 兪吉濬의 弟子이었다면, IQ 1位답게 우리의 1인당 GNP 世界1위 4萬弗, 그리고 유대인 以上의 노벨상 授賞民族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韓國最初의 國文學者로서 30餘年간의 硏究 끝에 韓國最初 國語文法책인 ‘大韓文典’과 ‘西遊見聞’을 執筆하였고, 英語와 日語로된 政治와 歷史書籍 그리고 啓蒙書籍들을 國漢混用으로 飜譯하였다.
그는 시골에서 祖父로부터 漢文을 배우다가 上京하여 外祖父 李敬稙 밑에서 2년만에 四書三經을 讀破한 基礎를 가지고 明治維新의 旗手 福澤諭吉 自宅에서 寄居하면서 日本天才들 속에서 群鷄一鶴으로 자존심을 세웠다. 그는 편협하거나 語文學 한곳에만 빠져들지 않고 깊고 폭넓게 보는 巨視眼的 인물이었다. 朱子學을 기반으로한 尊王攘夷 思想과 飜譯文化는 明治維新의 成功基盤이었고, 이 分野에서 兪吉濬은 日本人들을 壓倒하였다.
筆者는 英語와 日語, 그리고 獨逸語와 아랍語도 조금 안다. 40여년전 美國에서 冊子를 發刊할 때는 筆者도 漢字廢止論者로서 周時經과 崔鉉培 意識水準이었다. 그들과 朴正熙는, 그 當時에는 恨에 맺힌 文盲問題와 獨立精神, 그리고 PC의 大衆化와 漢字 솔루션을 豫測못한 탓으로 나무랄 수가 없다고 하지만 世上은 바뀌지 않았는가?
周時經의 信奉者들은 使用價値가 없는 밥통/胃腸, 오줌통(膀胱), 아내무섬쟁이(恐妻家), 큰배움터 배꽃아가씨(梨花女大生) 등, 巨金의 國庫로서 數十年間 이러한 말들을 硏究하고 만들었지만 만든 自身들도 안 쓰고 있다. 더 이상 이러한 浪費는 없애고, 그 돈으로 初等學生들을 相對로 漢字能力 1/2級 神童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漢字도 우리 글이고 漢字를 外面하여 墜落한 蒙古와 滿洲族 그리고 越南을 敎訓삼아야 된다.
11) 漢字의 造語力과 讀解의 容易性
日本에서는 孟子의 民本主義 思想 槪念을 본떠 民主主義 單語를 組立하였는데, 이 組立以前에는 ‘Democracy’로 그대로 쓴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組立하여 自國語化시킨다.
韓國의 ‘사스’는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重症急性 呼吸器症候群)’이다. 日本에서는 ‘사스’를 ‘新型肺炎’으로, 이 4字는 初等學校 學生도 感을 잡으면서 더 큰 好奇心을 일으킨다. 그들은 ‘哲學, 經濟學, 電氣’ 單語를 組立하였고, 外來語 發音도 管理하고 있다.
固有語 語源으로는 造語力이 없다보니, 이상한 ‘코드’가 나오고, 大統領과 長官도 最近 ‘유비쿼터스(Ubiquitous)’를 異口同聲하는데, 과연 몇사람이 理解할 것인지? 日本에서 이를 ‘時空自在’로 하여 初等學生도 짐작이 간다.
사실은 ‘사스’도 아니고 ‘싸-스’로서 Hyphen이 빠진 狀態에서 混同되는 反面 日本에서는 ‘サ-ス’로 Hyphen을 반드시 使用하는 바른法이 있고, 또한 지키는 나라이다. 韓國에서는 Radio를 ‘라디오/ 레이디오/ 레이디오우’로 제멋대로 이지만, 日本에서는 ‘ラジオ’ 딱 한 개 밖에 없다. Data ‘데이터/ 데이타/ 데이러’는 ‘テイタ’ 딱 한 개뿐이다.
한글學者들은 더 이상 國庫를 浪費하지 말고 챙기기를 바란다. ‘Hi Seoul!’이니 ‘We Start!’와 같은 英語 虛榮과 假飾은 십대가 지나면 졸업해야 할 병이다.
英語 化粧品 광고의 한글 音借表記, 한글로 表記된 判決文이나 藥使用 說明書를 이해하는 사람은 몇 명인지, 文盲率 統計를 재고해야 할 것이다.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척 자기를 속이고, 소리만 내고 읽고 넘어가는 습관은 얼렁뚱땅 남도 속일 수밖에 없다.
12) 英語敎育은 언제부터 시작할 것인가?
英語는 어렵기로, 英語가 公用語인 印度에서도 英語를 제대로 하는 人口는 2%에 不過하다. 英語는 重要하고 公敎育은 믿을 것이 못됨으로, 각자가 챙겨야 된다. 韓國말도 모르는 아이에게 서둘러 가르치다가가 생긴 病에 대하여, 한 在美敎授의 記事를 인용한다.
“各種 ‘英語病’에 시달린다. 神經性胃炎, 神經性 脫毛症, 조울증(?) 같은 關聯症勢는 물론 大小便을 가리지 못하거나 갑자기 말을 못하는 어린이들까지 생겨난다고 한다. 더 웃기는 일은 R과 L을 區分하며 美國人들처럼 正確하게 發音하도록 아이의 멀쩡한 혓바닥을 늘리는 手術까지 시킨다니 이게 英語病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리고 英國의 Widdowson 같은 良心敎授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국가적으로 西洋文化의 隸屬化를 우려한 나머지 韓國人에게 경고까지 하였다.
따라서 귀하는 일단, 公敎育에만 依存하다가 만약 진도에 불만이 있으면, 첫 단추를 새로 끼우는 마음으로 漢字를 착실히 가르치면서 思考力과 論理力, 忍耐心과 眞摯함, 그리고 集中力 啓發을 도모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 方法은 前述한 2권의 飜譯書에 記載되어있는데, 즉 Doman-石井共同實驗에서 漢字와 英語 동시 교습시 7가지 上乘效果를 확인한 것이다.
敎育部長官에게 忠告하오니, 필리핀人나 印度人 有資格 敎師를 대거 수입하여 原語民과 대체하고, 또한 그들로 하여금 韓國人 英語敎師를 擧國的으로 훈련시키지 않으면 헤어나지를 못한다. 그들은 값이 싸서 全國民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또한 品質面에서도 월등하다. 筆者는 우연히도 말레이시아에서, 英語 배우러 온 三星電子職員을 만났고, 그의 宿所는 韓國人用 無看板 學院團地內에 있었다.
13) 結論: [漢檢]을 통하여 天才神童을 發掘한다.
現在 初等學生中 [漢檢: 漢字能力檢定考試] 1/2級 들도 많으니, 三星 등 大企業들과 冠庭?學基金 같은 機關에서 이들을 과감하게 지원할 것을 제의한다. 日本의 專門家들은 漢字敎育을 노벨科學賞의 基礎로 확인한 사실에 대하여 주목해야할 것이다. 즉, 日本最初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湯川秀樹와 最近 受賞者 田中耕一의 경우를 인용한 藤原正彦 敎授의 證明이다
抽象畵나 暗號解讀과 같은 한글文章과 달리, 科學的인 漢字는 全過程에서 ‘出題誤謬, 採點誤謬’가 있을 수 없고, 玉石이나 黑白區別보다 檢證은 더욱 쉽다. 四書三經을 거치게 됨으로서 人性도 저절로 保障되는 까닭이다.
韓國에는 [漢檢] 1種만 있고, 應試者는 年間 약100萬名인 反面, 日本에서는 이와 關聯하여 여러 財團 및 社團法人 등에서 시행하는 9종이 있고 300萬名以上이 應試하고 年齡層은 4세부터 94세이라고 한다. 日本國家公認으로는 文部科學省 認定 1개만 있고 韓國과 달리 극히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 방식부터 배워야한다.
그러나 大學修能試驗 반영과 經濟 5團體 入社試驗에 漢字科目을 채택한 사실은 고무적이다. 아직도 日本 중학생보다 못한 韓國大學生의 독서력은 국가적붕괴로 이어졌는바, 이러한 現實處方으로는 對症療法이 아닌 革命的인 措置가 必要하다.
싱가폴은 말레이시아에 그리고 홍콩과 臺灣은 中國에 歸屬될 것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韓國도 中國이나 日本에 隸屬되게 되어있다. 즉 亞細亞 4마리 龍의 運命이다. 生存을 위하여 이제부터라도 革命的인 措置를 취하고 高句麗의 魂을 살려야 된다. 그리하여 朝鮮族들과 蒙古를 包容하여 시베리아 開發에 積極的으로 參與함으로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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