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村은 지금 世界化時代를 맞이하여 나라마다 門戶를 활짝 열고 自由競爭에 沒頭하고 있다. 이 開放化의 滔滔한 물결 속에서 賦存資源이라고는 없는 우리 나라가 國際競爭에 이겨 先進國으로 跳躍하려면 무엇보다 科學技術의 振興이 捷徑이다. 물론 과학기술의 發展만으로 선진국이 될 수는 없다. 모든 文化가 같이 발전하여야 하고 國民意識도 한층 先進化되어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당장 시급한 것 그러면서 비교적 短時日 내에 성취하기 쉬운 것이 科學 技術의 振興을 통한 國家競爭力의 향상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昨今 우리 나라 科學界의 발전은 참으로 괄목할 만하다. 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08년도 “世界競爭力 年次報告書”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科學競爭力이 작년의 7位에서 2단계 올라 5位를 기록하였다고 한다(「과학과 기술」, 2008년 6월호 pp. 15~). 과학경쟁력의 尺度의 하나가 되는 SCI 論文篇數는 우리 나라가 2007년도에 세계 11위였다. 반면, 국가경쟁력은 31位로서 작년보다 2단계 낮아졌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우리는 허리띠 졸라매고 이제 한발만 더 도약하면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커다란 장애물이 하나 나타났다. 다름 아닌 學問後續部隊인 靑少年들의 基礎學問 忌避現象이다. 기초학문 가운데서도 基礎科學의 기피현상이 최근 더욱 顯著하다. 이유는 물론 就業難일 것이다. 또 社會를 風靡하고 있는 金錢至上主義와 享樂主義에도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세계적 추세라고는 하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度가 좀 지나치다. 이를 바로 잡아 健全한 사회를 만들려면 상당한 時日이 걸릴 것이다.
基礎科學 忌避의 理由 가운데에는 漢字敎育의 不在도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지난 약 10년에 걸쳐 「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에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基礎漢字 1,000字 정도를 철저히 교육하고, 各級학교의 모든 敎科書에 漢字를 混用할 것”을 주장해왔다. 또 誌齡 100號를 넘는 「한글 + 漢字문화」誌의 수많은 논설문을 통하여 漢字敎育의 필요성을 누누이 지적해왔다. 그러나 漢字의 실질적인 敎育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흔히 漢字는 人文學 쪽에서 특히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필자 생각으로는 自然科學에 있어서도 똑같이 절실히 필요하다. 다른 分野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연과학 분야의 學術用語는 可謂 全部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두가 漢字語이다. 그런데 지금의 학생들은 이 術語를 한글발음만으로 暗記하고 있다. 왜 그렇게 發音하는지는 모른다. 學術論文은 術語의 連結敍述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 많은 술어를 발음만으로 암기해야 하니 공부가 어렵고 재미가 붙을 리 없다.
日前 KBS TV를 보고 있으니 충돌과 추돌의 의미구분을 마치 어려운 時事解說이나 하는 것처럼 남녀 두 아나운서가 나와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었다.(2008. 6. 20. 낮 11. 55) 漢字를 알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이렇듯 그 뜻을 하나하나 암기해야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學術用語에서도 漢字를 알면 대략의 槪念은 설명을 듣지 않고도 파악할 수 있다. 과학에서의 술어는 정밀성이 생명이지만 대략의 의미파악에는 글자만 보고도 충분하다. 그런데 이 술어들을 요즘 學生들은 하나하나 뜻을 暗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苦痛을 하루빨리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
또 한글로만 표기한 用語에는 相反된 또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것들이 많다. ‘해독’이 ‘害毒’인지 ‘解毒’인지, ‘유수량’이 ‘流水量’인지 ‘留水量’인지, ‘전자’가 ‘前者’인지 ‘電子’인지 본문을 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며칠 전 조선일보(6월 20일자)에 “냉정한 일본인---”하는 커다란 제목의 글이 있었다. 冷靜이란 뜻인지 冷情이란 뜻인지 분명치 않았으나 본문을 읽어 본 후에야 冷靜인 것으로 짐작하였다. 학문의 세계에서는 이런 지레짐작으로 넘어갈 수는 없다.
이와 같은 술어의 難解性, 暗記의 부담 등이 基礎科學 忌避現象의 큰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것이다. 어렵게 공부하여 졸업해 보아야 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구해도 돈벌이도 시원찮은 기초과학을 기피한다고 그 靑少年들만 탓할 수 있을까? 최근 知識과 技術의 新陳代謝가 빨라지면서 동시에 知識의 양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술어의 양이 급속히 增大되고 있음을 뜻한다. 이제 앞으로 漢字를 전혀 모르는 우리의 後續世代가 이 새 술어를 어떻게 우리말로 나타낼 것인가?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科學의 세계에서도 그래서 漢字敎育이 시급한 것이다.
물론 敎育當局에서도 漢字敎育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中高校 과정에서 각각 900자의 漢字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교육은 사실상 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漢字 또는 漢文과목을 따로 두어 必修도 아닌 選擇과목으로 하고, 여타 과목의 敎科書에서는 “필요한 경우에 限하여” 漢字를 괄호 속에 넣어두고(倂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괄호 속에 넣어 둔 漢字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 진실로 漢字敎育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 漢字를 우리글이 아니라고 더 이상 강변하지 말고 모든 敎科書 속에 倂記가 아니라 露出 混用해서 써야 한다.
그럼으로써 학생들은 漢字와 漢字語를 文章 속에서 자연스레 익히게 되고, 또 쓸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漢字科目이라는 것을 따로 둘 필요도 없어진다. 고작 2,000字 가량의 基本 漢字를 이렇게 하여 생활 속에 융합시켜 가르침으로써 科學도 어렵지 않게 느껴지면 知的 充足의 喜悅이 覇氣있는 청소년들을 기초과학에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現今의 청소년의 基礎科學 忌避風潮, 이를 克服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國際競爭力은 더 이상 강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漢字敎育은커녕, 지금 우리 나라는 英語의 早期敎育 熱風에 휘말려 있다. 영어의 조기교육도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漢字敎育의 不在로 말미암아 우리말 어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漢字語도 제대로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英語만 가르쳐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